바나나 보관방법 실온 냉장 냉동보관
신유빈 선수가 경기 쉬는 시간에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참 귀엽게 느껴집니다. 바나나가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간식으로도 가정에서 많이 먹고 있는 과일입니다. 바나나 보관방법 실온에 둘 때와 냉장 및 냉동보관방법으로 나눠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 보관방법 실온
사실 저는 바나나를 냉장고에 보관해보지를 않고 실온에 두고 먹었었습니다. 바나나가 바닥 등 다른 면과 닿으면 금방 상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려면 갈고리 같은 바나나 걸이에 걸어서 보관합니다.
하지만 실온에 놔두다 보면 갈변되고 날파리도 생기기도 해서 빨리 먹거나 우유를 넣어 갈아먹곤 했습니다. 좀더 오래 먹으려면?
바나나 냉장보관
1. 먼저 바나나를 잘 씻어서 물기를 닦아줍니다.
2. 가위나 칼로 바나나를 하나씩 잘 잘라줍니다.
3. 랩으로 바나나를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4. 랩으로 싸는게 귀찮다면 밀봉할 수 있는 용기에 종이호일이나 키친타월로 하나씩 분리하여 보관합니다.
길게는 일주일 정도도 보관가능합니다. 며칠 지나면 껍질은 갈변 될 수 있지만 속은 하얗습니다.
바나나 냉동보관
예전에 저는 바나나를 껍찔 째 넣어서 보관해서 녹이면 흐물거리고 자르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1. 껍질을 벗겨서 바나나를 동그랗게 잘라 줍니다.
2. 밀폐용기에 종이호일을 깔고 엉겨 붙지 않을 정도로 가지런히 놓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또는 지퍼백에 나란하게 펴서 넣은 다음 그대로 얼게끔 보관합니다.
냉동보관한 바나나는 우유를 넣고 갈아도 되고 스무디 등 맛있는 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한 간식인 바나나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실온, 냉장 및 냉동보관 중 맞는 방법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