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증상 격리기간 및 예방법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한다는 보도와 함께 재유행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도 유행이라고 하니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재유행하는 코로나는 어떤 증상이며 격리기간 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1. 발열: 37.5도 이상의 열이 납니다.

2. 콧물이 나고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인후통: 가래와 기침이 생기고 목에 염증이 생겨 인후통이 생깁니다. 

4. 오한: 열이 나고 추위를 느낄 수 있으며 식음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5. 두통: 머리가 어지럽거나 아픕니다. 

6. 근육통: 온몸이 쑤시고 아프며 기운이 없습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제일 궁금한 사항이 격리기간 및 방법일 듯합니다. 확진되면 5일 격리기간을 권고하지만 강제성이 없습니다. 현재 확진자에 대한 격리 기준이 완화되면서 발열, 기침, 오한 등 코로나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고 코로나 증상이 회복되면 24시간 후부터는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 잠복기

코로나 잠복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14일 정도이며, 보통 5~7일 이내에 증세가 나타납니다. 감염 후 잠복기간에도 전염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재유행 증상 격리기간 및 예방법

 

예방법

참고로 자가키트는 약국이나 인터넷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1개에 2~5천 원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는 2~3만 원대입니다. 

 

예방법으로는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사무실 및 가정에서도 환기를 주기적으로 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적절하게 격리하는 것이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재유행함에 따라 마스크를 쓰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코로나 증상과 격리기간, 예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개인위생관리 및 환기 등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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