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독감 증상 전염 잠복기 격리기간

요즘 감기와 독감이 유행입니다. 보통 봄철 2~3월 유행하는 b형 독감이 겨울철에 a형 독감과 함께 유행하면서 더 전파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b형 독감은 a형 독감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증상, 잠복기, 격리기간 등 b형 독감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리 예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b형 독감 증상 전염 잠복기 격리기간

 

 

b형 독감 증상

 

b형 독감은 주로 이미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a형 독감과 다르게 한 가지 독감만 있어 유전자 변이 가능성이 낮고 증상이 약한 편입니다. 

 

b형 독감 증상으로 a형 독감과 같은 형태로 급속도로 열이 날 수 있습니다. 가래가 동반된 기침이 나며 콧물,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며 몸살이 난 것 같이 근육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 격리기간 증상 및 재감염

 

 

잠복기

 

대략 1~4일 정도로 감염자로부터 전염된 후 최대 4일 정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전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변에 전파가 되지 않도록 몸의 상태를 잘 살펴보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이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스크 착용을 통해 재채기와 타액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b형 독감 증상 전염 잠복기 격리기간

 

 

격리기간

보통 5~7일 정도 격리기간이 필요한데요. 증상 시작일로부터 5일, 열이 떨어지고 난 후 2일간의 격리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합니다. 독감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 7일간의 격리기간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b형 독감의 증상과 잠복기, 격리기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지키기 등의 습관이 독감, 코로나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실천인 듯합니다.